삼성전자 서류 쓰는 방법 (Feat.이형 wake up camp)

 

이번 포스팅은 면접왕 이형의 wake up캠프를 토대로 정리한 글이다.

지난번 캠프때 책읽고 정리해서 스트리밍 강의를 보며 정리한 것이다.

 

1. 서류에서 많이 하는 실수

  1. 목표에 근거가 없다.

  2. 문제 해결의 근거가 없다.

  3. 배경설명만 있다가 끝난다.

  4. 수치화가 안되어있다.

 

위의 실수들은 3C를 잘 정리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2. 3C4P에 대한 나의 이해

3C = 나의 의도 = 이 스토리의 출발 = 이 스토리의 배경 = 조사&분석    =   선물 포장지같은 느낌

4P = 나의 액션 = 그로인한 변화 = 역량 = 어떤 결과 = 이 스토리의 도착   =  선물 내용물같은 느낌

 

<자소서 순서 쓰는 방법>

소제목 [How + Result]	How (=3P {place, price, promotion} 중 제일 핵심단어 하나올리기) +Result (=Product 결과물)
고객 Customer	최종 혜택 받은자의 니즈와 요구 또는 목표
컴퍼니 Company	내가 속한 조직의 목표
경쟁사 Competiter	문제해결위해 참고한 대상 (왠만하면 내 고민은 이미 누가 했다)
위치 Place	결과물 나오기까지 내가 무엇을 했나, 문제 해결한 스토리
가격 Price	생산성이 올라간 것, 시간단축, 비용감소 등
마케팅 Promotion	어떻게 알렸는지 의사소통

★ 고객에 대해 끝까지 생각하기. 교수가 시켜서요, 사장이 시켜서요 보다는 진짜 최종 엔드유저

 

3. 3C와 핵심 역량 연결하기

서류 문제가 어떤 문제인지 따라 핵심역량과 3C를 연결하자. - 스토리의 도입이 바뀜.

  ex) 목표달성능력을 요구하면 3C를 목표달성에 초점맞추기.

  ex) 문제해결능력을 요구하면 3C를 문제해결능력에 초점맞추기.

  ex) 분석력을 요구하면 3C를 분석력에 초점맞추기.

 

★★★4. 최종 (자소서는 수식어제거 + 수치화하기)★★★

글에 있는 모든 수식어 제거하기. 지워도 말이 되면 다 빼기.

중요단어 or 명사에다가 '얼마나??' 라고 계속 묻기

  ex) 헬스장 다니는 회원들 - 몇개 헬스장? 몇명회원들? 계속 드릴다운하기

  ex) 매출이 부진했다 - 얼마나 부진했는데? 계속 드릴다운하기

 

+ 글은 12살 초딩도 이해할수 있게 쓰기. 쉼표는 전부 마침표로 쓰기. 문장은 짧게 쓰기.